혈액형과 건강

가장 오래된 혈액형은 O형으로, 인류가 수렵생활을 할 때부터 있었던 혈액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육식을 하는데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되었습니다. 이후 인류가 정착하고 농경사회로 바뀌면서 발생한 혈액형은 A형으로, 육식보다는 곡류를 소화시키고 이를 에너지화 하는데 유리하게 진화했습니다. 또한 B형은 유목민으로부터 발생한 혈액형으로, 4가지 혈액형 중 가장 음식의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주로 생활한 주 무대가 녹초지인 관계로 치즈 등 유제품에서 육류, 야채 등을 소화시키는데 유리합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AB형은 A형과 B형이 만나 발생한 것으로, A형과 B형의 내성을 모두 물려받아 특수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O형은

위산이 많아 고기를 잘 소화시키는 반면, 곡류나 두류 등은 문제를 발생 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위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위산분비를 유발하는 커버 등은 피해야 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탁에 앉아 천천히 식사하기, 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술, 담배나 단것이 먹고 싶을 때는 운동을 하며 체 감량을 고려하고 있다면 고단백, 저지방 식이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A형은

육류나 유제품보다는 채식이나 곡류가 유리하게 발달한 혈액 고기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부족한 위산 때문으로 채소로 " 합니다. 한잔 정도의 포도주도 위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가급적 신진대사를 방해할 유제품이나 밀, 탄산음료 등은 피해야 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급적 밤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며 아침에 콩단백을 섭취하고 식사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형은

대부분의 음식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주로 육류나 유제품 등을 먹으면 오히려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고 올리브유는 이틀에 한번 한 큰 술 정도 먹으면 소화·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같은 육류라도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고 심장발작이나 면역체계의 혼란을 줄 수 있는 닭고기는 가급적 피하며 게, 바닷가재, 새우 등 갑각류도 자주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신적 긴장에서 질병이 나타나기 쉽기 때문에 집중력을 요하는 창의적 활동이나 골프, 테니스, 격투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루 20분 이상하면 좋습니다.

 

AB형은

A형과 B형의 면역체계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알레르기 등 자가면역 장애로부터는 해방되었지만 오히려 특정 암에 취약한 약점이 있습니다. 식습관도 B형과 같이 육류에 대해서는 소화력이 뛰어나지만 A형의 특징인 위산이 많지 않기 때문에 채소나 두부를 곁들여 조금씩 먹어야 합니다. 육류도 양고기나 칠면조고기와 같은 고기가 좋습니다. 알칼리성이 강한 포도나 매실, 그래이프 후르츠 등이 열량 연소효율이 높은 음식들이 도움이 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강박감을 줄이고 조급함과 지나친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둬야 합니다. 또한 술이나 담배를 탐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같은 혈액형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혈액형에 맞는 음식이 모두 잘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이 어떤 것이 있는지 세심 하게 과창해야 한니다. 그러나 항상 어떤 음식이든지 적당히, 골고루 먹고 자시에 잘 맞는 것과 잘 안 맞는 것을 미리 알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